입시기간 전에 교수님을 찾아뵙는 것이 하나의 관행처럼 여겨지고 있는데, 실상 입학에 도움이 되는지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할 수 있겠네요.
물론 그것이 의무적인 것은 아닙니다.
하지만 자신을 앞으로 2년, 혹은 그 이상 지도하게 될 교수님과 최소한 한 번의 면담 혹은 이메일 교환도 없이 진학을 결정하는 것은 본인에게도 좋은 일이 아닐뿐더러, 진학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건 아닌지 의심을 받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(물론 제 생각입니다만).
교수님께 바로 연락을 드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먼저 실험실원들에게 연락을 취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 그 다음에 자연스럽게 소개를 받는 형식으로 교수님께 인사를 드리면 되니까요.
그리고 혹시나 면접을 오게 되신다면, 면접 후 실험실에 한번 들러서 실험실 구경도 하고 미리 얼굴도장 찍어 놓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. 개인의 사교성을 떠나서, 희노애락을 함께 해야 할 실험실원들과 대면하는 것은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해야할 최소한의 '준비성'이 아닐까 싶네요. 물론 떨떠름한 반응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그 실험실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될 수도 있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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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서접수 전에 교수님을 먼저 만나뵙고 그래야 하나요?
선배들 말에 의하면 먼저 가고 싶은 연구실의 교수님과
이메일을 통해 먼저 연락한 후 찾아 뵈야 한다고 그러더군요..
그래야 하나요?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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